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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기

[원주 오크밸리]오크밸리 3D 라이팅쇼 소나타 오브 라이트

by 즐거운 티나 2021. 6. 29.

낮에 다녀온 원주 오크밸리 숨길이

저녁에는 오크밸리 3D 라이팅쇼 '소나타 오브 라이트'로 진행됩니다.

 

 

저녁에는 관람요금이 따로 있어요.

아래 링크로 가격은 확인해주세요.

저는 성인 4명, 콘도 투숙객 요금으로 56,000원을 지불했어요. (1인당 14,000)

 

 

https://www.sonataoflight.co.kr/!/hours

 

소나타 오브 라이트

숲에서 펼쳐지는 야간 멀티미디어, 아름다운 연주가 시작됩니다. 빛의 소나타 SOL

www.sonataoflight.co.kr

 

 

매표소

 

'소나타 오브 라이트' 매표소입니다.

저는 6/25일에 방문하였고요.

운영시간은 일몰시간에 따라 변경된다고 하니 방문 전 홈페이지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운영시간 : 20:00 ~ 23:00 (입장 마감 및 매표 마감 : 22:00)

일몰시간에 따라 운영시간 변동

 

여름이라 그런지 모기 패치도 매표소에서 판매하더라고요.

필요하시면 미리 준비해주세요.

 

 

01

 

입장하고 보이는 첫 번째 코스는 '달빛의 안단테'입니다.

 

 

연못에서 음악과 빛이 어우러지는 메인 쇼를 감상하실 수 있어요.

색감이 너무 이쁘죠. 오래도록 바라보게 만드는 곳이었어요.

 

 

숲 속의 오케스트라

 

산책로를 따라가다 보면 두 번째 메인 쇼 '숲 속의 오케스트라'를 보실 수 있어요.

화려한 매핑과 시각효과를 극대화하는 조명이 만들어낸 전경은 정말 감탄스러웠어요.

밤이라 사진으로 담기에는 한계가 있어서 아쉬워요.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더라고요.

 

 

소나타 오브 라이트

 

마지막 코스인 '힐링의 아다지오'까지 다양한 볼거리가 있어요.

아쉽게도 사진에는 못 담았지만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산책길을 걷다 보면 소소한 볼거리가 많아요.

 

한동안 유행했던 네온사인 문구들을 읽는 재미도 좋답니다.

 

천천히 둘러보다 보니 한 시간 정도는 소요된 거 같아요.

마지막 코스로 '소나타 오브 라이트' 포토존이 따로 있어요.

달 앞에서 찍는 사진인데 이쁘게 잘 나오더라고요.

저는 대기가 많아서 못 찍고 온 게 아쉽지만 꼭 포토존에서 인생 샷 남겨오세요.

 

처음에는 생각보다 가격이 비싼데 하면서 들어갔는데,

나올 때는 아깝지 않더라고요.

어린아이들도 좋아하는 '소나타 오브 라이트' 추천드려요.

감사합니다.

 

 

 

https://tinabong.tistory.com/entry/%EC%9B%90%EC%A3%BC-%EC%98%A4%ED%81%AC%EB%B0%B8%EB%A6%AC%EC%82%B0%EC%B1%85%ED%95%98%EA%B8%B0-%EC%A2%8B%EC%9D%80-%EC%98%A4%ED%81%AC%EB%B0%B8%EB%A6%AC-%EC%88%A8%EA%B8%B8-%ED%8E%B8%EB%8F%84-15%EB%B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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