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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기

[양평여행]경기도 가볼만한곳 용문사!!

by 즐거운 티나 2021. 9. 21.

어렸을 때부터 자주 가던

용문사에 다녀왔어요.

예전엔 집에서 가까워서

주말마다 다녀왔던 거 같아요.

지금은 요금이 약간 오르긴 했지만

여전히 너무 좋은 산책코스인 거 같아서

추천드리고 싶네요!!

 

용문사

 

<경기도 양평 용문사>

 

031-773-3797
경기 양평군 용문면 용문산로 782

 

 

용문사 주차료

 

주차장은 넓어서 주차하기는 편한데,

주차요금은 따로 받고 있어요.

아래 주차요금 확인해주세요.

<주차시설 사용료>

· 경차 : 1,000원

· 소형차 : 3,000원

· 중대형 : 5,000원

 

 

용문사 무인발권기

 

용문사는 입장료가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어른 : 2,500원  

  청소년,군경 : 1,700원  

  어린이 : 1,000원  

 

무인발권기가 생겨서

빠르게 입장료를 구매했어요!!

요즘은 비대면

무인발권기가 참 편하고 좋아요.

 

용문사

 

용문사 들어가기전에

공원에서 한참 산책을 하다가

입구에 도착했어요.

 

 

 

용문사

 

해가 쨍쨍해서 더운 날이었는데,

입구부터 울창산

나무가 많아서 너무 시원하게

걷고 왔어요.

 

용문사

 

물소리를 들으면서 

걸으니 힐링이 따로 없네요.

 

용문사

 

용문사에 다다르면

식혜와 엿 등 기념품을 

팔고 있는 기념품점이 나온답니다.

 

오늘은 배가 불러서

아무것도 안 먹었지만

가끔 식혜나 떡을 먹기도 해요.

 

산책 중간에 쉬면 먹는 간식이

꿀이죠!!

 

 

용문사

 

이 계단만 오르면 도착이에요.

가는 길에 계단은 없는데,

마지막에 조금 긴 계단이 있어요.

 

용문사

 

매표소부터 용문사까지

30분 정도 소요되는 거 같아요.

짧아서 누구나 오고 갈 수 있는

산책 코스로 딱입니다.

 

용문사 올라가기 전에 

천연기념물 제30호 은행나무

보실 수 있어요.

 

가까이서 보면 어마어마하게 크고

울창해서 너무 멋있어요.

 

은행나무니

노랗게 물드는 가을에도 

진짜 볼만해요.

가을에 또 와야겠어요.

 

여기서 사진도

많이 찍으시는 거 같아요.

 

 

용문사

 

후 목적지에 도착했네요.

힘든 코스는 아닌데,

마지막 오르막과 계단이

조금 힘들었어요.

 

예전에는 용문사에서 약수도

한잔하곤 했는데,

시기가 시기인만큼

잠시 중단을 한 거 같아서

아쉬웠어요.

 

용문사

 

내려오는 길에 전통차를 

팔고 있는 카페도 있답니다.

 

쉬고 싶으시면

카페에서 대추차나 솔잎차를

드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가격은 비싸지만

산에서 마시는 차라 그런지

더 시원하고 맛있게 느껴진답니다.

 

산책하기 너무 좋은

용문사 추천드리니

주말에 꼭 다녀오시면 

좋을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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