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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리뷰

[여주카페]유기농 밀 100% 여주 빵명장

by 즐거운 티나 2022. 4. 11.

여주에 오랜만에 갔더니

빵명장이라는 카페가 생겼더라고요.

 

평일에 갔는데도 사람이 많이 있었어요!!

 

빵 하고 커피를 먹을 수 있어서 좋고,

빵집 뒤편에 남한강이 보여서

뷰도 너무 좋은 곳이었답니다!!

 

 

 

여주 빵명장

 

여주 빵명장

경기 여주시 강변북로 3 

 

여주 빵명장

 

여주 빵명장 내부입니다.

우드와 그린의 조화가 너무 이쁜 곳이에요.

겉에 보이는 건물과는 너무 다르죠?

 

의자가 불편해 보이지만

분위기는 참 좋은 곳이에요.

 

날씨 좋은 날은 야외 테이블에서도

이용이 가능하답니다.

방문한 날은 미세먼지가 있어서

아쉽지만 안에서 먹었어요.

 

여주 빵명장

 

담백한 빵이 있어서 좋네요.

은근 깜빠뉴 찾기가 어려웠는데,

다음에는 담백한 깜빠뉴를 먹어야겠어요!!

 

여주 빵명장

 

오후에 방문했더니 없는 빵이 많더라고요.

하나씩 남은 빵도 보이고,

다음엔 일찍 가서 다양한 빵을 구경해야겠어요.

 

 

 

 

여주 빵명장

 

소금 빵과 파이, 소시지빵이 보이네요!!

 

여주 빵명장

 

베이글도 좋아하지만

오늘의 선택은 다른 빵으로 정했어요!!

 

여주 빵명장

 

타르트도 있답니다.

다양하게 고를 수 있어서 좋네요.

 

여주 빵명장 호박찰빵

 

오늘은 호박 찰빵을 골랐어요.

호박찰빵 : 5500원

 

내 입맛엔 너무 달달했지만

커피랑 먹기엔 괜찮았을 거 같아요.

 

 

여주 빵명장

 

여주 빵명장에서 유명하다던

육쪽마늘빵도 구매해보았어요.

크림이 듬뿍 들어가 있어서 맛있었어요.

단점은 이 빵도 달더라고요.

 

육쪽마늘빵 : 6,000원

 

 

여주 빵명장

 

엄마는 아이스라떼를 주문하고,

저는 민트 초코를 주문했답니다.

가격은 둘 다 5,000원이었어요.

 

라떼와 민트 초코 둘 다 맛이 괜찮았어요.

주차장도 넓고,

빵도 많고, 음료도 괜찮아서

다음에 또 방문해볼 생각이랍니다!! 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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