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 맛있게 먹었던 칼짬뽕이 생각나서
다시 한번 다녀왔습니다.
대전 칼짬뽕
대전 중구 문화로 88
월요일 휴무
매일 11:00 ~ 20:30
15:00 ~ 17:00 브레이크타임
이전을 해서 처음엔 긴가민가 했는데,
찾아보니 저번에 갔던 곳이 맞더라고요.
오늘은 평일 늦은 점심이라 대기 없이
바로 입장했습니다.
대전 칼짬뽕 내부사진입니다.
방에서도 먹을 수 있고,
밖에 테이블에서도 먹을 수 있습니다.
단무지는 셀프인데 밖에 있으니
밖이 편하기도 하겠습니다.
메뉴판입니다.
메뉴판이 심플하죠.
이 집은 칼짬뽕, 탕수육 맛집이라고 하네요.
칼짬뽕 9,000원
짜장 6,000원
탕수육 15,000
만두 5,000
너무 매웠던 기억이 있어서
오늘은 짜장면을 주문해 보았습니다.
짜장면 면도 칼국수처럼 넓은 면이네요.
짜장은 처음인데,
면도 부드럽고 짜장도 너무 맛있었어요.
메인 메뉴인 칼짬뽕입니다.
조개가 참 많이 들어있었어요.
한입 먹어보니 여전히 너무 매웠어요.
남편은 너무 맛있다며
밥도 한 그릇 말아먹었답니다.
공기밥은 무료입니다.
너무 맛있는 짜장, 짬뽕이 있는 칼짬뽕이었습니다.
탕수육도 추천을 많이 하더라고요.
다음번엔 탕수육을 먹고 와야겠습니다.
그럼 대전에 방문하신다면
진짜 얼큰하고 맛있는 칼짬뽕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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