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구로 NC아울렛 모던하우스를 다녀왔어요.
이쁜 소품이 너무 많아서 이렇게 포스팅까지 하게 되었네요.
NC아울렛 신구로점
구로역 1번출구에서 175m
NC아울렛 신구로점 4층에 위치하고 있는 모던하우스입니다.
특별히 살게 없어도 꼭 들러보는 곳이에요.
모던하우스 입구에 있는 HOME & GARDEN입니다.
들어가자마자 이쁜 식물들로 가득했어요.
우드와 그린의 조합은 최고입니다.
Linen'n Kitchen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레트로 한 그릇, 냄비들이 많이 보였어요.
너무 이쁘죠.
요즘 레트로 감성의 유리컵들도 유행인거 같은데,
역시나 모던하우스에도 참 많이 보이네요.
모던하우스는 가격도 정말 저렴해서
계절별로 맘에 드는 그릇을 사모으기에 부담이 없어서 좋아요.
모던하우스 이번 테마가 집에서 즐기는 힐링 휴가인가 봅니다.
여기저기 테마별로 상품들이 진열되어 있었어요.
트로피컬 인테리어 소품들이 가득했어요.
눈이 시원해지는 느낌입니다.
여름엔 역시 트로피컬 소품으로 분위기 업하기 좋죠.
개인적으로 나뭇잎 쿠션이 너무 귀엽더라고요.
가격도 15,900원으로 저렴했어요.
세일할 때 한번 다시 가야겠어요.
심플한 식기류들로 많이 보였어요.
우드 소품과 함께 있으니 갖고 싶은 주방의 느낌을 주네요.
예쁜 쟁반도 많아요.
물푸레나무 꽃 쟁반입니다.
역시 이쁘다고 생각했는데 BEST 상품이었네요.
여름이라 파란색으로 소품을 구매하셔도 좋을 거 같아요.
시원해 보이는 패브릭 제품이 많이 보이네요.
귀여운 주방식기들이에요.
트로피컬 하와이 워터 저그와 텀블러들입니다.
꽃 접시까지 더하면 여름 그릇으로 최고네요.
자수를 넣은 패브릭 제품들도 너무 이쁘죠.
이런 내추럴한 느낌의 소품이 질리지 않고 오래 쓰기 좋은 거 아시죠?
갖고 싶은 게 너무 많네요.
이쁜게 너무 많이서 다 보여드리지 못한게 아쉬워요.
담에 또 방문해서 이쁜 사진 찍어올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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